전승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2(1953)년 12월까지 몸소 계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곳이다.
전승혁명사적지는 모란봉 북쪽기슭의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잡고있다.
전쟁시기에 이곳은 평양특별시 서구역 룡흥동이였는데 전후에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동이라고 부르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이곳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군사위원회가 자리잡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이곳에 계시면서 전쟁의 승리를 위한 탁월한 전략전술적방안들을 작성제시하시였으며 당과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이와 함께 복구건설의 웅대한 구상도 무르익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에서 주체42(1953)년 7월 정전협정문건을 친히 검토하시고 비준하시였다.
전승혁명사적지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이 깃든 외부사적지와 갱도가 있다.
외부사적지(바깥)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하시던 사무실과 정전협정조인문건을 검토하시고 비준하신 집, 군사위원회 사무실, 식당이 있다.
갱도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하시던 사무실, 회의실, 특별병원 치료실, 식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있던 여러개의 방이 있다.
그리고 전승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비 《전승의 력사 길이 빛나는 불멸의 자욱이여!》가 있다.
주체59(1970)년 4월 15일에 개관된 전승혁명사적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승동에 계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혁명사적자료들이 있다.
혁명사적비는 전승혁명사적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우리 병사들과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은덕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주체69(1980)년 4월 15일에 세웠다.
전승혁명사적지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오늘도 길이길이 전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