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대학들에서 과학기술로 자립경제발전을 떠밀어주기 위한 연구목표들을 대담하게 높이 세우고 들끓는 현실에 나가 두뇌전, 탐구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에서 연구집단들을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 내보내여 현실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도록 하고있으며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들이 금속, 화학, 기계공업기지들의 생산과 생산공정의 개건현대화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있다.

평양건축대학의 연구집단들도 전력, 화학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 나가 과학탐구활동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으며 평양기계대학의 연구집단에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의 현대화를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