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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화학공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밝히였다.

인민경제발전에서 맏아들의 역할, 맏며느리의 구실을 해야 할 금속, 화학공업부문이 일떠서야 다른 모든 부문이 일어서고 국가경제의 토대강화와 지속적장성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오늘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신들이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에 자립경제의 운명과 나라의 장래가 달려있다는 자각을 안고 분투함으로써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락관하며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거세찬 활력을 부어주어야 한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세련시키고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워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하며 능력확장과 현대화를 동시에 내밀어야 한다.

화학공업부문에서는 새로 조성한 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요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여 경공업과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대상공사를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