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조선로동당은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훌륭히 구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열려짐으로써 조선은 이민위천의 리념과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이 구현되고있는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로 전변되였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고있었던 조선이 오늘 일심단결의 나라, 자력갱생의 보루, 무적의 군사강국, 이민위천의 리념이 활짝 꽃피는 인민의 나라로 위용떨치며 종합적국력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