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는 만수교고기상점이 특색있게 건설되였다.
수도시민들에게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마련해주시고 그 무엇인가를 더 안겨주고싶으시여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런 상점을 수도에 더 건설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기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만수교옆 명당자리에 상점부지를 잡아주시고 인민군대가 맡아 건설을 본때있게 내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만수교고기상점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봉사기지의 본보기로,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워 한평생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는데 이바지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정월 어느날 맵짠 추위속을 헤치시고 만수교고기상점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공에서 인민성, 친절성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비롯하여 주방의 위치와 상점간판과 같은 세부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수교고기상점 준공식에도 친히 참석하시였다.
그날 2층 매장들을 돌아보시고 3층 로대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변경치가 아주 좋다고, 고기상점자리가 명당자리라고 하시면서 고기상점이 마음에 든다고, 인민군대에서 이번에 인민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또 하나 하였다고 치하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기상점의 운영과 상품보장사업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인민들이 만수교고기상점의 덕을 본다는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찾으시는 곳, 이르시는 곳마다에 그리도 뜨거운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화폭을 련면히 펼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절세위인의 뜻대로 인민들이 만수교고기상점의 덕을 본다는 좋은 소식만을 보고드릴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오늘 만수교고기상점에서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