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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은 선생님들이 받아야 한다

2019년 9월 6일 제14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여 환호하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답례하시며 촬영대로 다가가시자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정히 받쳐들고있던 남녀교원들이 그이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먼저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이 온 나라 전체 교육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에게 주는 이 꽃다발은 자신이 받을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꽃다발을 그에게 안겨주시였다.

이어 량강도 김정숙군 신파소학교에서 온 녀교원이 꽃다발을 드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꽃다발도 그에게 안겨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인재농사를 잘하기 바란다고, 맡은 인재육성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그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