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8월 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재민들을 찾으시고 그들앞에서 연설하시면서 재해복구와 관련한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살림집건설이 끝나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의 두석달기간에 제일 걸린 문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문제이라고 하시면서 하여 피해복구기간 평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자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이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국가가 재해복구기간 이 사업을 전적으로 맡아하겠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