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의 정치철학은
사람중심의 이 정치철학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이의 견해에 의하면 인민은 스승이고 인민을 떠난 탁월한 지도자란 없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현지지도, 이것이야말로 그이께서 인민의 생활을 속속들이 알고 인민의 마음을 움직이며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을 받는 정치가로 되게 한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훌륭한 《정치학교수과정》이였다.
오늘 조선의 로동자, 농민, 군인, 근로인테리와 남녀로소 할것없이 온 나라 인민이 그이께 편지를 올려 꾸밈없는 소박한 마음을 아뢰고 그이께서는 진정에 넘치는 회답서한을 보내주신다.
이처럼 매일 매 시각 나라의 방방곡곡의 각계각층 인민들로부터 일신상 문제와 가정사정 그리고 국사와 관계되는 모든것이 그이께 전달되며 그것들을 자신의 일처럼 헤아리시는것이
인민들의 편지마다에 담겨진 내용은 그이에 의해 정책에 반영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이께서 일군들에게 내리시는 엄한 비판으로도 되며 때로는 그이의 기쁨이나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는 계기로 되기도 한다.
이것이 정치원로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근로하는 로씨야》운동집행위원회 위원장 윅또르 안삘로브가 1996년에 발표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