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해빛밝은 곳에 놓여있는 책상우에는
환하고 인자하신 그이의 영상, 부드럽게 내려다보시는 그이의 영상을 우러를 때마다 《
참으로 그이의 초상화를 모시게 된것은 진정 나의 가장 큰 영예이며 행복이다.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 나는 조선이 사회의 모든 분야를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킨 나라, 세상에서 제일 성공한 나라라는것을 내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균형적으로 배치된 강력한 중공업과 고도로 발전된 사회주의적농촌경리, 헤아릴수 없이 많은 각급 교육기관들, 국가와 사회의 부담에 의한 어린이보육, 고르로운 인민생활 등 나는 매일, 매 시간 이 모든것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의문들이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락후하고 가난하던 조선이 어떻게 되여 이렇듯 짧은 기간에 전면적으로 발전되고 경탄을 자아내는 나라로 전변되였을가?》
이 문제를 푸는 열쇠를 찾는데 여러날이 걸렸다.
이 모든 웅대한 성과들은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며 발전된 새 조선을 추동하는 원천을 찾게 되였을 때 나는 그이의 영상을 몸가까이에 영원히 모시고싶은 간절한 소망을 누를길 없었다.
《그이는 인민의
나도 조선인민과 마찬가지로 그이의 사랑과 배려속에서 살수 있다면…
그이의 초상화만이라도 우리 집에 모실수 있다면 나는 언제나
조선이여, 그대는
조선이여, 그대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집행위원 엘로프 위크룬드가 1981년에 집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