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태양이시다

력사의 려명기로부터 사람들은 자기들의 삶과 투쟁의 길을 밝혀줄 옳바른 사상을 찾기 위하여 무진 애를 써왔다. 수많은 사상가들이 출현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관한 문제, 사람의 가치와 존엄에 관한 문제를 똑바로 해명해줄수 없었으며 사람들에게 보람있는 삶과 투쟁의 길을 가리켜줄수도 없었다.

인민대중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온갖 물질적부를 창조해오면서도 그자신이 바로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모르고있었다. 이리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하여 인민대중이 걸어야 할 길은 오래동안 어둠속에 잠겨있었다.

인민대중이 세계에서 차지해야 할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고 그들이 나아갈 길을 가리켜주는 이 력사적과업은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비로소 해결되게 되였다.

참으로 주체사상의 창시는 인류사상사에서 새 기원을 열어놓은 위대한 사변이였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민대중은 자연과 사회의 모든것을 결정하는 주인으로서의 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되였으며 어떻게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하는가를 알게 되였다.

전 인류가 흠모하여마지 않는 사상리론의 천재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모든 사상과 리론들은 인민들이 품고있는 념원의 가장 숭고한 표현인것으로 하여 모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꽁고 5.1절명칭 기술전문학교 교원 가브리엘 쏘디싸가 1981년에 집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