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를 만나뵈옵는것은 나의 가슴속깊이 간직해오던 간절한 소원이였다. 그런데 이번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제7차대회에 참가하여 나는 그토록 만나뵙고싶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이것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감동적이며 행복한 순간이였다.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제7차대회는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준비된 조선청년들이 김일성주석각하와 당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를 총화하고 청년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 획기적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대회에서 조선청년들뿐 아니라 세계 혁명적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주석각하께서는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세계청년들이 련대성을 강화하며 굳게 단결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이 방침은 현 국제정세를 놓고볼 때 아주 중요하며 가장 정확한 방침이다.
사실상 제국주의는 우리의 주되는 투쟁대상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새 사회 건설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과업이다.
제국주의가 여러개의 대가리를 가진 룡이라고 할 때 세계 진보적인 청년들과 인민들은 힘을 합쳐 도처에서 이 룡대가리를 하나씩 잘라버려야 하는것이다. 이것이 주석각하께서 하신 연설의 중요한 사상의 하나이다.
우리 말리청년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방침을 적극 받아들일 준비가 되여있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들과 함께 싸워나가기를 원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의 연설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청년들이 반제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이다.
(말리인민민주동맹 민족리사회 위원이며 말리전국청년동맹 총서기 아마두 다우다 디알로가 1981년에 집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