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일군들이 멀고 험한 전선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그이의 안녕을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아뢰인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인데 위험하고 길이 험하다고 하여 안가서야 되겠는가고,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을 위하여 험한 길을 걸으시였지만 언제 한번 길이 나쁘다고 안가신적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걷겠다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