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칼바람맛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주체108(2019)년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에로의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을 이어가시였다.

휜눈을 맞으시며 숫눈우에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겨울철에 많이 조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백두산의 겨울은 기후가 변화무쌍하고 엄혹한것으로 하여 이 계절의 답사는 하기 힘든것으로 생각한 그들이였던것이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좋은 계절에 하는 혁명전적지답사는 들놀이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속에 백두산에 올라보지 못하고 백두의 칼바람맛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