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을 맞으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더 많은 일감이 우리앞에 놓여있다고, 인민의 기대에 늘 보답 못하는 우리들의 불민함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항상 자각하고 명심하며 계속 고심하고 노력하여 2024년을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더 분발하는 해로 되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사명과 리념의 정당성을 백절불굴의 투쟁과 고귀한 승리로 확증하며 국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더욱 강력히 견인하려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철석의 의지, 엄숙한 맹약의 표시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붉은 당기를 드시고 뜻깊은 기념화폭을 남기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