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적대세력들은 2024년에 들어와 정초부터 반공화국전쟁연습책동에 광기를 부리였다.
그 시각, 평양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정연설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시는 그 순간 조선인민은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전쟁연습이 그 어느때보다도 극도에 이른 오늘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회의참가자들은 물론 TV시청자들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조선인민이 흘린 그 눈물은 단순히 고마움의 눈물만이 아니였다.
담력과 배짱에서 제일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자긍심에서 우러나온 환희의 눈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