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은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3(2024)년 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동의 의무이다.

오늘 《정의》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행위가 계속 용납된다면 세계는 부정의가 정의를 누르고 침략과 전쟁이 란무하는 무법천지로 될것이다.

국제적정의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힘이 강해야 실현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힘에 의거하여 세계를 지배하려고 날뛰고있는 조건에서 그 어떤 리론이나 구걸로 국제적정의를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국제무대에서 자기가 할 말도 못하고 강자들의 롱락물로 되며 정의와 량심도 지켜낼수 없게 된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것만이 지배주의세력과의 대결에서 이길수 있는 최선의 방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