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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차 군인가족열성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을 보아주시였다.

공연이 끝나자 그이께서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무대에 오르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늘 동지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우리 당을 굳게 믿고 따르는 동지들의 깨끗한 마음에 감사하고 또한 동지들이 지닌 남다른 혁명열의, 혁명적락관주의를 보고 대하면서 받은 충격이 너무 크고 꼭 인사를 전하고싶어 나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지들과 같은 강인하고 위대한 녀성혁명가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커다란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동지들의 남편들, 자식들인 우리 인민군대의 생활을 우리 당의 딸, 우리 당의 며느리들인 동지들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뜨거운 당부를 하시였다.

당의 딸, 당의 며느리

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잡은 남편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과 수령,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길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군인가족들에게 안겨주신 고귀한 부름이며 최상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