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부르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오늘 인민군대지휘관들이 갖추어야 할 풍모와 도달해야 할 목표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병사들과 함께 있을 때 제일 기쁘고 마음이 든든함을 느끼는 지휘관이라야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지휘관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병사들을 끼고다니고 업고다니며 그들을 위하여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것이 인민군대지휘관들의 풍모로 되여야 하며 모든 중대를 맏형, 맏누이와 같은 정다운 동지들이 있고 풍성한 식탁과 포근한 잠자리가 마련된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드는것을 병사들에 대한 헌신의 기준으로, 목표로 제시해주시면서 모든 지휘성원들이 병사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잘 돌봐줄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