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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0(2011)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흥남지구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공업용수를 보장하는 침전지에 감탕이 가득 쌓여있어 일군들이 애를 먹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였다.

당시 도의 일군들은 오랜 기간 쌓여온 많은 량의 감탕을 처리해야 하는 이 방대한 공사과제를 도내 여러 공장, 기업소의 수백명 로력을 동원하여 10월중에 끝낼것으로 계획하고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동원하여 이 공사를 와닥닥 해제낄것을 결심하시고 그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보고드리시였다.

이렇게 되여 인민군군인들이 침전지공사를 맡아하게 되였으며 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그처럼 방대한 공사는 단 6일만에 끝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