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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6월 1일 하루해가 저물어가던 저녁무렵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애육원 원장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 원아들을 찾아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말씀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아이들이 명절을 잘 쇠고있다니 기쁘다고, 하나같이 밝게 웃는것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아들이 밥먹는것을 보고 가겠다고 하시며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는 식당에서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같은 음식감을 가지고도 여러가지로 해먹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래일은 원아들에게 꿩고기완자를 만들어먹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다음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특별연회를 차려주도록 여러차례나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해주시고 일군들이 애육원에 나가 원아들을 기쁘게 해주도록 하시였다.

이렇듯 혁신자나 공로자도 아닌 철부지원아들을 위해 세상에 없는 특별연회상이 차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