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6월 어느날 조국땅 서북변에 자리잡고있는 신의주방직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 깊이 관심하신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공장합숙과 관련한 문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 합숙생들이 당에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마련해준 로동자합숙을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귀중한 혁명시간을 바쳐가시며 몸소 공장합숙터전도 잡아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동원시킬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로동계급을 위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속에 압록강반에 로동자들을 위한 훌륭한 궁전이 일떠서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