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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6(1937)년 설명절을 대원들과 함께 어느 한 밀영에서 맞으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적들의 폭압공세가 극도에 이르러 백두산일대에 어마어마한 《토벌》력량이 집중되고있던 당시의 조건에서 그것도 밀영에서 편안하게 설명절을 쇤다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오직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용단이였다.

그날 소박한 귀틀집에서 대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해방된 조국에서의 설명절을 그려보시며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락회시간에는 대원들의 요구에 쾌히 응하시여 친히 노래도 부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