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이께서는 불비쏟아지는 화선의 전호가에서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그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자는것이 자신의 철학이고 신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지휘관들도 바로 이런 철학, 이런 신조를 안고 병사들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할줄 아는 참된 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병사들과 함께 있을 때 제일 기쁘고 마음이 든든함을 느끼는 지휘관이라야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지휘관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새로운 결의에 충만되여있는 지휘성원들을 바라보시며 동무들에게 병사들을 더 잘 돌봐줄것을 절절히 부탁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