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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년에 없는 폭염이 계속되던 주체107(2018)년 8월초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새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무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잘 만들었다고, 반년전에 비하여 무궤도전차의 질이 월등하게 개선되였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지금처럼 무더운 삼복철이나 추운 겨울에 인민들이 뻐스정류소에 서있는것을 볼 때면 승용차를 타고 가는것이 바늘방석에 앉은것 같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들으며 일군들은 자기들의 안목도 틔워주시고 조립중에 있는 무궤도전차에도 오르시여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손색이 없는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생산을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헌신의 낮과 밤을 되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