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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4월 어느날 하늘의 자폭용사 길영조영웅의 아들의 비행훈련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버지가 날으던 하늘을 오늘은 그 아들이 날으니 얼마나 대견한가고 하시며 일군들에게 대를 이어가면서 하는것이 혁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가 다른 비행기를 타게 할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타던것과 같은 비행기를 타면서 그를 아버지가 섰던 초소에 계속 세워주는것이 더 의의가 크다고 하시면서 훌륭한 비행부대지휘관으로 잘 키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비행기가 착륙하자 그를 몸가까이에 부르신 그이께서는 수고했다고, 비행사대회에서 토론을 하고 오늘은 최고사령관앞에서 비행기를 탔다고 하시면서 영웅아버지처럼 비행사들의 본보기가 되고 전군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무에게 주자고 가지고왔다고 하시며 안경집에서 색안경을 꺼내주시였다.

어서 껴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가 비행모를 벗고 안경을 끼자 좋다고, 멋있다고 하시며 색안경을 끼고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색안경을 낀 비행사와 찍으신 류다른 기념사진은 바로 이렇게 되여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