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87(1998)년 9월 5일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새로 수정보충된 사회주의헌법의 서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하여 규제되여있다.
여기에는 수령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을 오늘처럼 위력하고 존엄있는 나라로, 조선인민을 가장 떳떳하고 긍지높은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혁명을 하여온 긍지와 자랑을 후세에 남겨야 하며 영원히 빛내여야 한다고, 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력사와 후대앞에 하여야 할 본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전체 조선인민의 일치한 의사와 절대적인 지지에 의하여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의 초대주석이시며 우리 나라에서 주석은 곧 수령님이시라고, 자신께서는 이러한 립장과 자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생존시와 다름없이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우리 나라에서 주석은 오직 김일성주석 한분만으로 력사에 영원히 빛내이도록 하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김일성주석이라는 친근한 존칭과 높으신 명성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게 하며 조선을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나라로 되게 하시려는 의지가 차넘치는 가르치심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이런 신념과 의지에 떠받들려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는 조선의 사회주의헌법을 새롭게 수정보충하면서 헌법서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다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 인류의 자주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석이라는 직함과 함께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조선을 영원무궁할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빛내여나가려는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