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던 그날로부터 60년이 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7.27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한 뜻깊은 날이다.
조선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선군사상의 창시자, 선군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비범한 령군술에 의하여 마련된 자랑찬 승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승리의 력사는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1950년대 전승업적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계승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쳐주시였다. 사랑하는 인민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느냐 하는 엄혹한 고난의 행군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으며 선군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가 세대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오시면서 전체 군대와 인민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성새로 다지시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천만군민이 결사의 조국수호정신과 투철한 계급적자각, 주체적인 전쟁관점을 지니도록 하시고 당의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철령과 오성산, 351고지와 초도를 비롯한 조국땅 방방곡곡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할수 있었으며 온 나라가 철벽의 요새로 다져져 승리의 7.27을 이어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