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험한 길을 헤치시며 평안북도 신도군을 찾으신
궂은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며 갈생산정상화를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신도군에서 갈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다고, 갈품종을 개량하고 비배관리를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종자문제로부터 갈밭관수체계, 기계화비중문제, 운반대책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신도군은
그이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가슴에 새기며 일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