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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32(1943)년 2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신흥지구비밀근거지에 나오시여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과 그에 배합한 전인민적봉기, 배후련합작전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데 대한 3대로선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그것은 실현할 가망이 충분히 있는 로선이였다고, 무엇을 보고 가망이 있다고 했는가, 민심을 보고 그런 판단을 내린것이였다고 하시였다.

당시 민심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쏠리고있었다. 백두산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일본의 치하에서는 지긋지긋해서 더는 못살겠다, 김일성빨찌산부대가 조선으로 쳐들어올 때에는 우리도 들고일어나서 왜놈들에게 철추를 내리자,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내자, 이것이 그때의 민심이였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한다. 민심에는 인민들의 지향과 소망이 담겨져있다. 민심만 준비되면 어떤 일이든지 다 치를수 있다는것이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신 가능성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해방의 3대로선은 이러한 민심에 기초한 로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