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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악성전염병의 전파가 확실해진 지난 5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름남짓한 기간에 6차에 걸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와 정치국협의회를 여시였다.

회의들에서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생활보장을 위한 문제들이 토의결정되고 즉시 대책이 세워졌다. 그이께서는 즉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였다. 말못하는 어린이들의 병상태를 두고 애타하는 어머니들의 심정도 헤아리시며 전염병전파를 막고 약품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세워주시는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그이의 헌신적인 사색과 희생적인 로고에 의하여 수도와 외진 섬마을에 이르는 전국의 집집들에 약품과 쌀, 남새, 과일 등 식료품들과 생활필수품들이 전진공급되였다. 전국의 젖먹이어린이들에게는 젖가루도 공급되였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짧은 기간에 병을 가볍게 이기고 건강을 회복한것은 약물의 힘으로 이룩한 기적이 아니였다.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하고도 희생적인 령도가 안아온 기적이였다.

수천만의 인민들이 수십일동안에 보고 듣고 체험하며 끝없는 격정속에 가슴깊이 새겨진 귀중한 진리를 더욱 굳히였다.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한몸을 기꺼이 내대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라는것, 그이를 모신 인민에게는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