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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조선로동당의 제일중대사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있어서 제일 기쁜 순간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으셨을 때이고 제일 행복한 순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때이다.

준공식을 앞둔 몇해전 4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선물로 안겨줄 새집을 다시한번 보고싶으시여 국제아동절 이른새벽에 또다시 찾아오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애육원건물정면에 게시한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보시면서 멋있다고, 애육원의 문주를 아이들의 집이라는것이 직관적으로 알릴수 있게 잘 만들어세웠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원아들의 교육교양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일깨워주신 그이께서는 원산육아원, 원산애육원은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증견자라고, 원산육아원, 원산애육원과 같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하나하나 일떠설 때마다 인민들이 좋아하고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