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어느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꾸려진 야영소를 만족속에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야영소의 문주우에 《지덕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것을 보시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써넣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국제친선소년회관 극장의 무대 량옆에 있는 구호를 보시면서 구체적인 지도를 주신 그이께서는 무대이마부분에는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붙여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이날 야영소의 사무실청사앞에 이르시여 청사우에 붙인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보시며 그이께서는 저 구호가 제일 좋다고,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라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