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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은 그 어떤 무기나 군사장비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사상정신상태에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론이였다.
거대한 군사적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받으면 혼란에 빠지고 일정한 기간 진통을 겪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만 계시면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잘살수 있다는 신념을 굳게 지니였기에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쟁 첫시작부터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가 형세를 역전시키고 적들에게 련속적인 타격을 안길수 있었다.
자나깨나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조선인민은 전선과 후방에서 최고사령부를 옹위하기 위한 결사전을 벌렸다.
한치의 땅을 지켜 마지막 피 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싸운 1211고지와 월미도의 용사들을 비롯한 인민군군인들, 맨손으로 피대를 돌려 수류탄을 만들고 적탄이 우박치는 속에서 전시식량증산을 보장한 인민들이 높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 대중적영웅주의야말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비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