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1(1992)년 3월 어느날 조선을 방문하였던 한 외국인은
그이께서는 주인이 없는 집에 도적이 들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주인이 없는 사회에는 외부로부터 반사회주의적인 물이 흘러들수도 있고 내부에서 반사회주의적인 싹이 자라날수도 있다고,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게 된것은 바로 이렇게 되여 초래된 결과라고 말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최근년간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뜻하지 않은 사태들을 보면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상이 생명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을 높이는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다는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고 의미심장한 교시를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