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3월 27일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성도서 《인민들속에서》 100권 발행을 기념하는 보고회가 진행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내다보는 력사적인 시기에 진행된 도서 《인민들속에서》 100권 발행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컸다.
세계에 널리 알려진 도서 《인민들속에서》 100권 발행이 주체100년사에 대한 총화이겠는가?
여기에 대답을 주는 수자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전기간 현지지도하신 단위 2만 600여개!
조선의 그 어느 일터와 학교, 그 어느 마을과 가정에 가보아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져있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서 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역군으로,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과학자, 예술인, 체육인으로, 시대의 기수,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로 자라났다.
진정 수천수만 인민의 심장에 간직된 소중한 추억,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 자애로운 사랑과 크나큰 믿음에 대한 잊을수 없는 이야기들을 과연 언제면 다 전할수 있겠는가.
그래서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이야기로 잠들지 못한다.
인민들은 어제도 오늘도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추억과 흠모의 노래를 부른다.
이 땅에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영원하듯 김일성민족의 국보 《인민들속에서》의 발행은 사회주의건설의 노래와 더불어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