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8(1999)년 10월 어느날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을 네번째로 방문한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지도자를 만나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에게 군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지 못하는 당은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당들이 견지하여야 할 혁명적원칙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적당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그는 정말 김정일동지는 사상에서도 제일이시고 령도에서도 제일이시고 덕망에서도 제일이신 세상천하의 제일위인이시라고, 절세의 위인을 심장을 다 바쳐 흠모하고 따른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것은 위인에게 매혹된 인간만이 터칠수 있는 심장의 고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