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오늘 세계의 수많은 신문과 통신, 방송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전하고있다.

    여기에서 특히 주목을 끄는것은 조선인민이 현대적인 문화휴양지들에서 기쁨과 웃음넘친 나날을 보내고 문화적인 살림집들에서 살고있는 행복상을 전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이끄시는분》, 《인민사랑의 최고화신》,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분》, 《세심하고 자애로우신분》으로 열렬히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선인민이 누리고있는 행복상, 그것은 하늘이 가져다준것이거나 저절로 마련된것은 아니다.

    세계여론들이 언급하는바와 같이 그것은 전적으로 인민을 위한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하고도 뜨거운 사랑과 헌신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인민의 행복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시는 탁월한 령도자에 달려있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령도자를 모신 인민은 행복을 누릴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인민은 불행을 겪기 마련이다.

    인민의 진정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사는 인민의 행복은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치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해도 없애지 못한다.

    세계가 다 아는것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조선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유린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은 계속되고있다. 그렇지만 그이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인민을 위한 문화휴양지들과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련이어 솟아나고 그속에서 복을 누리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최근에만 보더라도 조선에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훌륭히 일떠섰는데 그것은 조건이 좋아서거나 여유가 있고 풍족하여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좋은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헌신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이에 대하여 언제인가 외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실리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인민의 락원을 가꾸고계신다. 조선에 일떠서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마다에 령도자의 손길이 가닿지 않은 곳이 없고 인민을 위해 아로새기신 헌신의 자욱이 어려있지 않은 곳이 없다. 이처럼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인류의 구세주를 높이 모시였으니 어찌 인민이 환호하고 세계가 들끓지 않을수 있겠는가.》

    정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은 조선인민모두에게 가장 크나큰 기쁨과 무한한 행복을 안겨주는 원천으로, 찬란한 미래를 기약해주는 담보로 되고있다.

    만난시련을 헤쳐온 용감하고 슬기로운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오늘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앞장에서 걷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