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혁명사상으로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밝히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사는 본질에 있어서 령도자의 지도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사이며 수령의 위대성은 곧 지도사상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완전무결하게 계승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비상히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옹호실현해나가는 자주의 사상이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혁명실천속에서 구현되고 검증되여온 실천의 무기, 혁명투쟁의 강력한 보검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격렬한 반제투쟁의 시대에 맞게 선군사상으로 정립체계화하시고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상과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 강국건설리론을 비롯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방향과 방도를 휘황히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활동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치며 주체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
조선인민과 인류는 오늘도 자주와 정의, 평화와 번영의 한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장엄한 현실과 시대의 억센 흐름을 보며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불멸의 생명력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가리울수 없는 진리의 힘과 력사의 필연적요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에 떠받들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태양의 빛발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불멸의 애국업적으로 주체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조선을 누리에 떨치실 원대한 뜻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그 풍부성과 변혁적위력에 있어서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이룩할수 없었던 광대하고 무궁무진한것이였다. 여기에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백승의 지략이 웅축되여있고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전진과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투쟁경험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천만대중을 승리의 돌격전에로 일떠세우는 탁월한 령도예술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공화국은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일떠세우시고 민족만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신 주체조선의 진면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가장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견결한 혁명가들의 대부대를 키우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삶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은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실력에서뿐아니라 인간적풍모에서도 최고이신 대성인이시였다.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고초를 다 겪으시며 한평생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에서 태양의 삶을 빛내이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혁명생애는 참된 삶과 투쟁의 철리를 가르쳐주는 인생의 교본이며 지칠줄 모르는 활력을 부어주는 정신적자양분이다.
인민은 령도자를 닮는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담력과 기상이 어린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왔고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끓이며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해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성장한 조선혁명가들의 숭고한 정신과 창조신화는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닮은 견결한 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절세의 위인의 력사는 끝없이 흐를것이며 주체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