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그처럼 품을 들여 완성해주신 혁명가극들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비상한 감화력으로 하여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았다.
프랑스의 빠리극장에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공연할 때 이 나라 신문, 텔레비죤방송, 통신은 《어서 오시라 빠리극장으로》, 《조선의 가극 〈꽃파는 처녀〉가 공연되고있는 빠리는 지금 평양시간으로 살고있다》고 대대적으로 소개하였다. 프랑스의 지방도시들과 주변나라들인 이딸리아, 그리스, 에스빠냐, 스웨리예, 단마르크, 핀란드 지어 대양건너 카나다, 브라질, 메히꼬에서까지 관람객들이 비행기로, 기차로, 승용차로 물밀듯이 빠리로 모여왔다. 공연을 본 사람들은 《세계최고봉의 가극》, 《돌부처의 심장에도 피가 높뛰게 하는 예술》, 《황홀한 조선의 가극예술》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럽의 가극을 숭상해오던 많은 사람들이 조선의 혁명가극에 매혹되여 조선을 가극의 왕국이라고 하면서 가극의 새 시대는 조선에서부터 시작되였다고 격찬하였다.
그토록 훌륭한 가극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지도에 의하여 창조되였다는것을 알게 된 외국의 인사들은 《김정일각하는 20세기 예술의 거장》이라고 높이 칭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