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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머나먼 하늘길, 배길, 령길을 달려 조국의 최북단 라선시의 큰물피해복구전투장을 찾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피해복구전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10여일동안에 인민군군인들이 해놓은 일을 보시고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벽체축조를 해제꼈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속도전, 립체전, 섬멸전을 벌려 살림집건설과 보수, 지대정리를 비롯한 복구건설을 와닥닥 해제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이다, 우리는 인민들의 믿음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인민들의 그 믿음에 보답하여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라선시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셔내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당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스러운 투쟁이라고 하시였다.

    인민들의 믿음을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위대한 애국, 애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30여일만에 라선땅에 피해를 가시고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일떠서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