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성원이였던 와일 바라카트는
주체83(1994)년 11월 중순 그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의식을 잃은채 평양친선병원으로 실려왔다.
인체내 중요장기들이 심한 손상을 입은것으로 하여 가까스로 생명을 유지하고있던 와일 바라카트를 두고 오랜 기간 의료부문에서 일해온 의사들도 수술칼을 들 용단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다. 머나먼 에짚트에서 달려온 그의 어머니조차도 아들의 정상을 보고는 모든것을 단념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해당 부문 일군들로부터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의료일군들은 환자의 소생을 위해 밤낮이 따로 없는 치료전투를 벌렸다. 그 모든 정성이 마침내 기적을 낳았다.
한달나마 생사기로에서 헤매던 그가 의식을 회복하게 되였고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완쾌된 몸으로 병원문을 나서게 되였다.
진정한 사랑은 죽음도 이겨낸다는것을 옛 신화로가 아니라 다름아닌 조선에서 현실로 직접 체험하게 된 와일의 어머니와 대사관성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와일의 어머니는 《조선인민의
삐에르 부도로 말하면 완고한 부르죠아철학가로부터 견결한 주체사상신봉자로 극적인 전환을 하였으며
그가 조선 방문도중 이전부터 앓고있던 병이 도진적이 있었다.
삐에르 부도는 그때 에펠탑을 자랑하는 자기의 조국 프랑스도 이런 혜택을 안겨주지 못했다고 하면서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하기에 그는 자기 체험의 총화로서 동료들에게 에펠탑우에 올라서서 세상에 대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고 령도의 천재이시며 인간사랑의 화신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