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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사상이 밝힌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

    선군사상은 군사선행의 원칙과 선군후로의 원칙을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으로 새롭게 정립하였다.

    선군사상에 의하여 제시된 군사선행의 원칙과 선군후로의 원칙은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혁명대강이다.

    선군사상이 밝힌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은 무엇보다도 군사선행의 원칙이다.

    군사선행의 원칙은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여기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군사사업에 복종시켜 풀어나가는 원칙이다.

    군사선행의 원칙은 우선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해준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벌어지는것만큼 막강한 군사적힘이 없이는 혁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수 없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쟁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 많은 나라들이 그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오늘의 준엄한 정세는 강력한 군사력보유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위력한 군사적힘은 군사사업을 가장 중시하고 여기에 최대의 힘을 넣으며 다른 모든 사업을 군사사업에 복종시켜나갈 때에 성과적으로 마련될수 있다.

    군사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일관하게 관철하는 여기에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군사선행의 원칙은 또한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결히 고수해나갈수 있게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근본목적으로 하는 혁명은 자주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한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려면 자체의 위력한 군사적힘을 가지고있어야 한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있어야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주적으로 규정하고 끝까지 관철해나갈수 있다.

    또한 무적의 군력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강권과 전횡이 횡행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을 정정당당하게 행사해나갈수 있다.

    군사선행의 원칙은 그 어떤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의 신념과 결심에 따라 자주적으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는 자위적인 군사력을 훌륭히 마련하게 한다.

    선군사상이 밝힌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은 다음으로 선군후로의 원칙이다.

    선군후로의 원칙은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며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원칙이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으로 새롭게 제기하였다.

    선군후로의 원칙은 우선 혁명의 주체를 불패의 혁명대오로 강화할수 있게 한다.

    혁명의 주체에서 핵심력량, 주력군으로 되는것은 바로 혁명군대이다.

    혁명군대는 혁명의 제일생명선인 반제군사전선을 지켜선 무장대오일뿐아니라 사회주의사회에서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가장 위력한 혁명집단이다.

    혁명군대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우며 사회의 어느 집단보다 집단주의정신이 높고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이 제일 강하다.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핵심으로 내세움으로써 혁명의 주체를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필승불패의 혁명대오로 꾸릴수 있게 하는것이 선군후로의 원칙이다.

    선군후로의 원칙은 또한 혁명의 주체의 역할을 높여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극복하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수 있게 한다.

    혁명은 언제나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기 마련이며 혁명투쟁과정이자 곧 시련과 난관을 뚫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과정이다.

    전진도상에 겹쌓이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혁명과 건설에서 승리를 이룩하려면 불패의 힘을 지닌 위력한 사회적집단을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야 한다.

    혁명군대는 자기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으로 하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관과 사련을 뚫고나가는데서 그 어느 사회적집단보다도 우월하고 힘있는 전투대오이다.

    혁명군대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무한대의 창조적능력, 가장 높은 수준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소유하고있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혁명군대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간다.

    이 세상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할 때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할수 있으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비상히 높은 수준에서 발휘해나갈수 있다.

    선군사상이 밝힌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은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혁명원칙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