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인민은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사회주의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있다.
혁명의 총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다.
《총대중시를 혁명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최정예의 혁명강군을 건설하신 불세출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오늘의 대축전장도 성대히 펼쳐지게 된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혁명의 전취물을 결사수호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전적으로 복무하는것은 사회주의총대의 기본사명이다.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라는데 우리 총대의 혁명적성격과 본질적특징이 있다.
혁명의 총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군사적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조국이 있고 나라를 지킨 다음에 부강조국건설도 나라의 륭성번영도 이룩할수 있다. 사회주의강국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누가 누구를 하는 첨예한 대결속에서 벌어지고있다.
미제가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제 하고싶은것은 다 하면서도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는것은 우리 총대의 위력에 위압당하고있기때문이다. 총대가 약하였더라면 이 땅에서도 또다시 침략전쟁의 불집이 터졌을것이다.
우리 당은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를 지키고 민족의 존엄을 떨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은 오직 혁명의 총대를 강화하는 길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총대강화에 언제나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우리 인민에게는 백배, 천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적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로 된 수소탄시험은 우리 총대의 위력에 대한 일대 과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불패의 총대가 있는 한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미제의 끊임없는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국력에서 기본은 군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든든한 총대에 의하여서만 비로소 그 승리적전진이 확고히 담보될수 있다는 바로 이것이 우리 혁명의 실천투쟁속에서 검증된 진리이다.
혁명의 총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되는것은 또한 총대를 틀어쥔 혁명군대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기때문이다.
겹쌓인 오늘의 난관을 뚫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 위훈을 떨치게 하는 필승불패의 혁명정신이라는데 선군시대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의 본질이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오늘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그 누구도 범접못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과 그 구현인 강계정신, 성강과 라남의 봉화를 비롯한 시대정신이 거세차게 타올라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에 의하여 소극성과 보수주의, 기술신비주의와 패배주의와 같은 온갖 불건전한 사상요소와 일본새가 극복되고 온 나라에 창조와 혁신의 기상,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이 차넘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이것은 총대를 틀어쥔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원동력이라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는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천출명장을 혁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