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의 자주위업, 혁명위업은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승리적으로 개척되고 전진해나간다.
혁명위업은 무엇보다도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성과적으로 개척된다.
착취사회를 뒤집어엎고 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기 위한 투쟁은 반동적지배계급, 착취계급을 짓부시는 투쟁이다.
반동세력은 반혁명적폭력을 기본수단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혁명적진출을 야수적으로 탄압한다. 이런 조건에서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은 필연적으로 강력한 군사적힘을 요구한다.
혁명군대에 의거할 때에만 반혁명세력과의 치렬한 힘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있으며 인민대중이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사회제도를 세울수 있다.
혁명위업은 다음으로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우선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승리한 혁명을 튼튼히 지켜낼수 있다.
착취계급과 착취제도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제도가 수립된 후에도 밖으로부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끊임없이 계속되며 대내적으로는 그와 결탁한 착취계급의 잔여분자들의 파괴와 전복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된다.
혁명이 승리한 후에도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속에서 승리한 혁명을 지켜내자면 의연히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야 한다.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야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견결히 고수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정치군사적, 외교적대결전에서 승리할수 있는 근본요인은 군력에 있다.
국력이자 곧 군력이다. 군대가 약하면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당도 유지할수 없고 나라도 지켜낼수 없다.
또한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
혁명이 승리한 이후 혁명적당앞에 나서는 기본임무의 하나는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지 않고서는 나라의 부강번영도 인민의 행복도 이룩할수 없다.
혁명군대는 조국보위에서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주력군이며 돌격대이다.
혁명군대의 사명은 단순히 혁명을 보위하는데만 있지 않다. 혁명군대는 당과
참다운 혁명군대는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나선다.
혁명군대는 그 어느 사회적집단보다도 결사관철의 정신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높은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선봉대, 돌격대로서의 역할을 훌룡히 수행한다.
혁명군대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돌파구가 열리고 전체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선구자적모범이 창조되며 모든 사람들이 혁명군대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투쟁하게 되는데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이 이룩된다.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군,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이 있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으며 사회주의도 있다는것이 혁명실천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은 결국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서만 승리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