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는 인민경제의 각 부문과 단위들이 모든 문제를 국가적립장에서 대하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할데 대한 사상을 강조하였다.
모든 문제를 국가적립장에서 대한다는것은 국가의 리익과 나라의 전반적인 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게 모든것을 따져보고 타산하며 풀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사상은 국가의 리익속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리익이 있고 나라가 번영하여야 개별적단위들이 발전하게 되는 사회주의국가의 본태와 집단주의에 기초하고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고있는 대규모경제인 사회주의경제의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인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