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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성은 사람의 본질적특성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입니다.》
사람은 자주성을 가진 존재, 자주적인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은 자주성을 가진것으로 하여 자연과 사회의 온갖 구속과 예속을 반대하고 모든것을 자신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간다.
자주성은 우선 자연과 사회의 온갖 구속과 예속을 반대하고 자유롭게 살아나가려는 사람의 성질이다.
주위세계에는 사람을 구속하는 요인들이 적지 않다. 인간과 그의 활동을 구속하는 요인은 자연에도 있고 사회에도 있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 묵묵히 순종하면서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은 주위세계의 구속과 예속을 감수하고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온갖 구속과 예속을 반대하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투쟁한다. 사람은 력사적으로 구속과 예속을 반대하여왔고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끊임없는 투쟁을 벌려왔다.
자주성은 또한 자연과 사회를 자신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가려는 사람의 성질이다.
사람이 자연의 구속과 사회적예속을 반대하는것은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시키면서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아나가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자연을 길들여 자기 생활에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만들며 자연의 사물현상들을 변화시켜 쓸모있는 생활수단으로 만든다. 사람은 사회도 개변하여 그것이 집단생활, 공동생활에 더 잘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간다. 사람의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활동에 의하여 쓸모없던 자연환경들이 인간의 생존과 발전에 리로운것으로 전변되고 낡고 반동적인 착취사회가 인민이 주인으로 된 새로운 사회로 전환되여나가는 사실은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가는것이 사람의 고유한 특성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