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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리론에 옳게 대하여야 한다

혁명투쟁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자면 기성리론에 옳게 대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수행해나가자면 기성리론에 옳게 대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조건과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것만큼 기성리론을 교조주의적으로 대하면 로선과 정책을 바로세울수 없고 혁명과 건설에서 곡절을 면할수 없다.
기성리론의 명제나 공식을 대하는데서는 그것이 어떤 시대적요구를 반영하며 또 어떤 전제밑에서 나왔는가를 따져보고 자체의 구체적현실과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야 한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지도하는데서 출발점은 기성리론의 명제나 공식이 아니라 산 현실이다. 문제는 기성리론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해당한 력사적시기의 주객관적조건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에 맞고 주객관적조건에 맞으면 기존명제나 공식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