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강국은 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고 문화정서생활기풍이 확립된 나라이다.
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친다는것은 사람들이 사회와 집단, 동지들사이의 참다운 단합과 화목의 관계를 공고히 해나감으로써 온 사회에 동지적단결과 협조,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인간관계가 꽃펴난다는것이다.
도덕기풍문제는 단순히 개별적인 사람의 인격, 인품과 관계되는 문제가 아니라 집단의 단합과 화목, 혁명대오의 통일단결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기
문명강국은 바로 이러한 고상한 도덕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는 나라이다.
문명강국은 온 사회에 고결한 도덕기풍과 함께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치는 나라이다.
온 사회에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친다는것은 전체 인민이 당과
문화정서생활은 사람들로 하여금 높은 문화적소양을 가지고 유쾌하고 아름답게, 즐겁고 고상하게 살아나가게 하는 중요한 사회생활이다.
문화정서생활에서 사람들의 인격과 사회발전수준, 나라의 문명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사람은 자기 활동과 생활에 대하여 감정정서적태도를 가지며 언제나 건전하고 풍부한 감정정서를 체험할것을 요구한다. 사람은 생활자체가 언제나 자신에게 풍부한 감정정서를 안겨주고 아름답고 고상하며 즐겁고 유쾌할 때 기쁨과 만족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요구가 바로 인간이 가지는 문화정서적요구이다.
문화정서생활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인간생활이다. 사람이 문화정서생활을 하여야 풍부한 감정을 가질수 있으며 사회에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세울수 있다. 정서가 메마르고 딱딱한 사람은 인간을 열렬히 사랑할수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슬퍼하는것을 보고도 눈물을 흘릴줄 모르며 불행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도 도와줄줄 모른다. 이런 생활이 사회에 만연되게 되면 그 사회는 분위기가 저조하고 불쾌해지기마련이다. 고상한 문화정서생활을 하는 사람이라야 문명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으며 그러한 생활이 사회의 전반적인 풍조로 될 때 그 사회가 밝고 아름다와질수 있다.
문명강국은 바로 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과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치는 나라로서 사람들이 보람차고 흥겨운 로동과 생활속에서 누구나 긍지와 희열을 안고 살아가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