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조선친선단결위원회 위원장, 변호사
디에고 안또니오 리베로
총서기 박사
마리아 아욱씰리아도라 알바레스 데 리베로
세계의 수많은 저명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형제의 정, 련대의 정으로 승화된 친선의 감정을 가지고있다. 그것은 우리가 여러 계기를 통하여 조선인민과 그들의 문화, 그들의 투쟁을 직접 체험하였기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조선민족이 낳은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인 4월 15일을 경축하고있다. 그이는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사상리론의 천재이시다.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는 그이께서 이룩하신 사상리론적업적과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에 대하여 회고하게 된다. 최고의 사상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변혁의 모든 과정을 이끈 주체사상이다.
김일성주석의 사랑은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화와 같은 사랑은 보건부문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일본의 멍에에서 해방된 후 새 사회건설시기 김일성주석께서는 보건의 민주화와 사회화를 위한 활동을 벌리시여 로동자, 사무원들과 가족들에 대한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치료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국가적조치들을 취하도록 해주시였다.
그 시기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제정된 민주주의시책들가운데서 보건시책은 참으로 중요한것이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김일성주석께서는 보건행정기구를 조직하고 인민의 첫 병원을 세우기 위한 조치를 취하시여 해방지역의 주민들과 유격대원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하시였다.
지난 시기 조선인민은 인민적인 보건을 누려보지 못하였다. 처음으로 모든 조선인민에게 무상으로 의료봉사를 해준다는 법이 공포되였을 때 모두가 감격하여 울었으며 모두를 보호하는 보건체계에 박수를 보내였다.
날을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보건사업이 가장 귀중한 사업의 하나로 되였다.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부터 보건을 인민을 위한 선차적인 사업의 하나로 보신분은 바로 민족의 위대한 수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직접 보건사업을 맡아보시였으며 반인민적인 보건정책에 종지부를 찍으시였다.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후계자들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보건사업은 가장 귀중하고 영예로운 사업으로 간주되고있다. 왜냐하면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위대한 주체사상이 인간을 세상에서 가장 값있고 힘있는 존재로 보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후 그이와 꼭같으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령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사상을 그대로 이어받으시여 큰 규모의 보건시설들을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보건분야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들이 개화발전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자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께서 김일성주석의 사상들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조선민족은 거대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젊으시고 강하신 김정은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령도하실수 있는 특출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신 정치가이시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영원한 주석 김일성동지께,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신 김정일동지께 그리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그분들의 사상과 업적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 감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