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부책임자
바스꼬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 우나이 바온 아란부르,
에스빠냐 바스꼬 도노스띠아 싼 쎄바스띠안
20세기초 력사에 남을 한분이 탄생하시였다. 그때로부터 110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의 로동계급은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경모하고있다.
서방의 로동계급이 끝이 없을것 같은 10년이상의 자본주의위기로 인하여 암흑에 빠져들고있을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은 자기의 지혜와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그것은 김일성동지께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할 때 나라는 참다운 자유와 독립, 번영을 이룩하게 된다는 사상을 가르쳐주시였기때문이다.
20세기는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반대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의 세기, 자본주의나라들을 반대하는 사회주의나라들의 투쟁의 세기였다. 지금도 그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나라가 바로 용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제국주의로부터 자기의 자주성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 진보적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과학적사회주의학설과 조국애를 옳바로 융합시킨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당과 인민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다. 그이께서는 세계 진보적나라 인민들의 위업을 지지하시는 한편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 그이께서 내놓으신 모든 로선과 정책들이 빛나게 구현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독립국가, 세계피악박민족들의 본보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온갖 구속과 예속을 물리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착취자들을 축출하고 종식시키는것은 가능할뿐만 아니라 필요한것이라는것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세계인민들이 자주의 길로 나가는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적으로 나가는것은 인민들의 리익에 맞는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주체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은 그이의 교시가 정확하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전세계의 근로자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인민을 자주와 독립에로 이끄신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있다. 자주와 독립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전세계의 인민들에게 있어서 태양절은 국제적인 명절로 되고있다.